북한산·도봉산

북한산 백운대 설경 속으로...

구대장 2013. 2. 8. 14:31

[일시] 2013년 2월 4일 (월)

[날씨] 흐림- 전일 오후부터 새벽까지 폭설 (서울 16.5cm)

[참가자] 홀로

[코스] 우이동-도선사-용암문-노적봉 삼거리-위문-백운대(해발 836m)-백운산장-하루재-우이동

[산행거리 및 시간] 도상거리 5.6km : 4시간 소요 

 

 

도선사 용암문 들머리

 

 

 

러셀을 예상했으나 고맙게도 두분의 선등자가 있었다.

용암문 도착

 

 

용암문에서 위문 방향으로도 1~2명 정도의 선등자가 있었다

 

이런 곳에 고드름이...

 

 

 

노적봉 삼거리

 

 

 

 

 

 

 

 

 

위문 도착

 

오리바위

백운대 눈꽃!!

 

 

오늘같은 험굿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백운대에는 10여명의 등산객이 있었다 - 대다수는 사진작가 분들이었지만... 

아쉽게도 정상에서는 만경대도 인수봉도 볼 수가 없었다.

 

 

 

 

큰바위 얼굴?

 

 

폭설이 내려 등산객이 거의 없었는데도, 백운산장에서는 매식을 할 수 있었다

 

하산길에 바라본 수락산

하루재 도착 직전에 뒤돌아본 인수봉

하루재 도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