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리재~천왕봉~쌀개봉~관음봉 고개 (금남정맥 제8구간)

[일시] 2013년 6월 1일(토)

[날씨] 맑음 (때이른 무더위. 바람도 좀처럼 불지 않았다)

[코스] 갑사-연천봉 고개-관음봉 고개-쌀개봉-천왕봉(해발 845m)-헬기장-멘재-전망대(향적산 갈림길)-싸리재-무상사 주차장

[산행 거리 및 시간] 금남 정맥 8.1km + 관음봉 고개 접근로 3.1km + 무상사 주차장 탈출로 1.13km = 12.33km : 4시간 40분 소요 

 

이번 구간 들머리인 갑사 매표소.

계룡산 갑사.

 

 

 

갑사계곡

갑사를 지나 본격적인 계곡에 들어서면서 급경사 오르막이 시작된다. 이러한 오르막은 연천봉 고개까지 대략 2km 정도 계속 이어진다.  

 

 

연천봉 고개 도착. 대략 갑사에서 2.4km 지점이다.

                 

관음봉 고개(연천봉 고개에서 0.7km). 

이곳 관음봉 고개에서 잠시 쉬면서 먹은, 다올라가리님이 건네준 냉캔맥주 한잔의 맛! 오래동안 기억될 것 같다~^^. 감사한 마음뿐이다.   

 

숲속 길이 무척이나 싱그럽게 느껴진다.

 

암릉길을 우회하여 지나가게 된다.

계룡산 정상부

쌀개봉

 

 

 

 

 

 

싸리재 방향으로 진행하다 되돌아본 쌀개봉(우측), 좌측의 연천봉~문필봉 능선.

가야할 향적산 방향의 정맥 마루금

 

463봉 (헬기장) 도착

헬기장에서 되돌아본 계룡산 정상부 모습.

향적산 갈림길인 전망대(해발 455m. 관음봉 고개에서 대략 7.7km). 함께한 야인님과 다올라가리님 인증샷. 

인증샷.

전망대에서 바라본 계룡산 방향의 정맥 마루금 

 

싸리재는 전망대에서 좌측으로 내려서야 한다. (직진하면 정맥 마루금에서 살짝 벗어나 있는 향적산으로 가는 길) 

 

싸리재 도착. 이번 정맥 구간은 여기까지이다. 

무상사 방향으로 탈출.

 

물탕? 그 의미가 궁금하다

 

 

 

무상사 주차장 도착. 산행 종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