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2014년 2월 15일(토)
[날씨] 맑음. 낮 기온이 영상을 웃돌고 바람도 잔잔한 편이라 겨울 날씨치고는 포근하였고, 능선상에 눈도 많지 않아 산행하는데 전혀 지장이 없었으며, 조망도 좋은 편이었음.
[참가자] 중앙 산악회
[코스] 광덕고개(해발 664m)-백운산(해발 903.1m)-삼각봉(해발 918m)-도마치봉(해발 925.1m)-도마봉(해발 883m)-신로령-신로봉(해발 999m, 왕복)-국망봉 휴양림 입구(장암 저수지)
[산행 거리] 도상거리: 한북 정맥 9.6km + 신로봉 왕복 0.2km + 장암리 탈출로(생수공장) 4.2km = 14km
[산행 시간] 8시간 소요 (점심 및 휴식 시간 1시간 포함)
<한북정맥 3-1구간 지도>
<고도표>
백운산 방향 광덕고개 들머리.
광덕고개에서 아침 식사를 간단히 하고, 철계단을 통해 산행 시작. (오전 9:20분)
철계단 바로 위에 있는 산불감시초소.
백운산으로 향하다 뒤돌아 본, 광덕산과 그 마루금 능선.
기암.
백운산 (해발 903.1m)
광덕산을 배경으로 인증샷.
백운산 정상은 잡목 등으로 인해 주변 경관 조망이 다소 실망스럽다.
삼각봉 도착.
삼각봉 (해발 918m)
도마치봉(해발 925.1m) 도착.
이곳에서 결코 간단치 않은 점심 식사를........
도마치봉 정상석 뒤로 국망봉이 보인다.
도마치봉에서 바라본 번암산.
도마치샘.
도마치봉에서 도마봉 방향으로 조금 진행하다 보면 만나게 된다.
수량이 많은편은 아니나 이용하는 데에는 불편이 없는 정도다.
도마봉으로 가다 뒤돌아본 도마치봉의 모습.
도마봉(해발 883m)
도마봉에서 도마치봉을 배경으로 인증샷.
도마봉에서는 사방이 막힌 곳이 없어 최고의 조망을 제공한다.
도마봉에서 바라본 화악지맥 마루금. 중앙 멀리 경기 제일봉 화악산이 보인다.
도마봉에서 출발하면서 바라본, 국망봉으로 이어지는 한북정맥 마루금.
신로봉으로 진행하다 바라본, 화악산과 화악산으로 이어지는 마루금.
지나온 백운산 방향의 한북정맥 마루금.
이제는 신로봉이 지척이다. 중앙 우측의 살짝 뽀족나온 봉우리가 신로봉이다.
신로봉 직전에 바라본 화악산.
화악산 정상으로 이어지는 화악 지맥 마루금 능선길이 멎지다.
신로령 도착.
신로봉 (해발 999m). 신로령에서 잠시 들렸다 나와야 한다.
신로봉에서 바라본 화악산. 바로앞의 안부는 신로령.
신로봉에서 바라본 국망봉(우측 봉우리)
신로봉(해발 999m) 정상.
정상 맛도 끝내주고, 무엇보다 조망이 끝내주는 곳이니 꼭 들렸다 가자!
백운산 방향, 국망봉 방향, 화악산 방향, 가리산 방향 그 어느 곳 하나도 눈을 뗄수가 없을 정도로 주변 조망이 멎진 곳이다.
신로봉에서 바라본, 지나온 한북정맥 백운산 방향의 마루금.
바로 아래 신로령. 멀리 화악산이 보인다.
신로봉에서 국망봉을 배경으로 인증샷.
신로령에서 국망봉 휴양림(장암 저수지) 방향으로 탈출....
신로령에서 휴양림 야영장까지는 2.7km.
국망봉 휴양림 야영장 도착.
이곳에서 휴양림을 관통해서 장암 저수지를 지나 생수공장이 있는 휴양림 입구까지는 대략 1km 이상을 더 내려가야한다.
장암 저수지.
국망봉 휴양림 도착.
이곳에서 좀더 내려서면 생수공장을 지나게 되고 곧 국망봉 등산로 입구에 닿는다.
이곳에서 이동 터미널 까지 거리가 어느 정도 되므로 콜택시를 이용하는 편이 좋을 듯 싶다 (요금은 5~6천원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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