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륜산 (해남)

[일시] 2014년 6월 7일(토)

[날씨] 맑음 

[코스] 대흥사-표충사-진불암-구름다리-두륜봉(해발 630m)-만일재-가련봉(해발 703m)-노승봉(해발 685m)-천년수-대흥사

[산행거리 및 시간] 도상거리 약 7km : 4~5시간 소요 

 

 

대흥사 입구에 있는 여관 유선장.

 

두륜산 대흥사 일주문.

 

 

 

 

 

부처님의 왼손과 오른손 모습을 한 가련봉, 그 우측은 부처님의 얼굴에 해당하는 두륜봉.

 

 

서산대사의 인생이란 싯귀가 산객의 발걸음을 잡는다.

 

 

연리지 느티나무.

수령이 500년된 보호수로, 두 남녀의 지극한 사랑에 비유되어 사랑나무로 불리기도 한다.

 

 

 

 

대웅보전.

대웅보전의 편액의 글씨는 당대의 명필인 원교 이광사가 썼다.

추사 김정희가 제주도로 귀양가다가 대흥사에 들려 대웅보전 편액을 새로 써서 이광사의 편액 대신 걸었는데, 그 후 제주도에서

돌아오는 길에 대흥사에 들러 자신이 섰던 편액을 떼어내고 이광사의 편액을 다시 걸게 하였다고 한다.

 

 

천불전.

 

용화당.

스님들이 거처하는 요사채로, 편액의 글씨는 구한말에 서예가로 유명했던 성당 김돈희가 섰다.

 

 

표충사.

 

초의선사 동상.

 

표충사 우측 산길로 들어서면 만나게 되는 물텅거리 삼거리.

 

진불암.

 

 

깡통로봇 바위.

 

두륜봉 (해발 630m)

 

두륜봉에서 바라본 주봉인 가련봉, 그뒤로 노승봉

 

인증샷.

 

함께한 산우들과도--

 

두륜봉에서 바라본 위봉과 투구봉.

 

군시설이 있는 도솔봉으로 이어지는 능선 마루금.

 

두륜산 명물인 구름다리.

 

 

구름다리 인증샷.

 

만일재와 가련봉. (두륜봉에서 가련봉 가는길)

 

 

만일재에서 되돌아본 두륜봉.

 

가련봉 오름길에서 되돌아본 위봉으로 이어지는 마루금과 다도해 전경.

 

 

 

 

 

 

가련봉(해발 703m). 갑자기 운무가 끼어 지척에 있는 노승봉도 보이지 않는다.

 

정상 인증샷.

 

 

가련봉과 노승봉 사이의 안부.

천년수(만일암터)로 내려서는 길이기도 하다.

 

노승봉에서 바라본 가련본의 연봉과 두륜봉.

 

가련봉 연봉. 노승봉에서 바라본니 부처님 손을 닮았다.

 

 

노승봉(해발 685m)

 

인증샷.

 

 

가련봉을 배경으로 노승봉에서 인증샷.

 

함박꽃(산목련)

 

천년수 가는길에 만난 너덜지대.

 

천년수.

부처님의 심장에 해당하는 곳이라고 한다.

 

 

 

 

 

대흥사 계곡.

 

새벽녁의 해남 땅끝마을에서....(두륜산 산행전)